이 질환은 5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 주로 발생한다 하여 이름 붙여졌지만, 정식 명칭은 ‘어깨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사람의 어깨 관절은 얇은 관절막이 느슨하게 어깨를 감싸고 있는데, 관절막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러운 노화로 인해 두꺼워지고 뻣뻣해지는 등 변화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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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새움병원 기영문 원장은 "증상이 나타났다면 방치하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아 의료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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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30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