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6일(금)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대학부 선발전에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볼링팀 소속 학생 선수 7명이 충청북도 대학부 대표 선수로 대거 선발됐다.
한국교통대 볼링팀은 올해 볼링 국가대표 청소년팀 오승현 감독으로부터 재능기부를 받는 형식으로 정기적인 훈련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 7명 이외에도 볼링팀 소속 학생 선수들은 대학생으로서 정규 수업 및 과제 등의 학업과 학생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동아리 형식으로 볼링 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에 한국 교통대학 대학부 볼링팀을 후원하고 있는 ‘광명새움병원’은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 무대에서도 당당하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를 위해 병원 측은 선수들이 부상이 생길 경우 정밀 검사와 비수술치료 등 의료 시설을 통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를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광명새움병원 대표 김응수 원장은 “광명새움병원의 후원을 통해 한국교통대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걱정 없이 운동에만 전념해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