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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누구에게든 나타날 수 있는 무지외반증, 초기부터 치료.관리해야<차승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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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광명새움병…
작성일 : 2020-07-15 조회 :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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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배우 소유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지외반증에 대한 글을 게시했다. 본인에게 무지외반증이 있으며, 유전으로 내려오 증상이라 매일 운동, 교정을 하고 있다며 본인만의 관리 방법을 전했다.
무지외반증이 발생하면 점점 엄지발가락이 휘어지면서 뼈가 옆으로 튀어나오게 된다. 증상이 점점 심해지면 관절 변형이 심각해지며 시도 때도 없이 통증이 발생해 수면 중에도 통증으로 깰 정도로 불편함이 커질 수 있다.
(중 략)
한편, 무지외반증은 예방이 중요하므로 평소 족부 및 하체를 잘 풀어주고 생활 속에서 간단히 착용할 수 있는 교정기를 구매해 사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정기적인 검진을 진행해 조기에 발견하고 빠르게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도움말 : 광명새움병원 차승도 원장 (정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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