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새움병원은 지난 7월 30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작년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광명새움병원과 함께하는 코로나19극복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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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새움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김응수 대표원장은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 헌혈이므로 헌혈캠페인이 텅 빈 혈액 저장고에 온기를 채워 넣어 혈액 부족으로 인한 응급 수술 지연을 예방하길 바란다”며 “진심을 다해 봉사하며 ESG(환경 · 사회 ·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광명새움병원 전문의 및 직원이 자발적으로 팔을 걷어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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